엠마스톤(Emma Stone)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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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엠아티스트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23-01-16 15:31본문
엠마스톤(Emma Stone)이 출연했던 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대중에 기억되는 출세작은 아마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나 라라랜드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녀는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에서도 개성 넘치는 빌런 역을 멋지게 연기해 속편까지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엠마스톤은 한 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해 이 영화의 주인공 앤드루 가필드(Andrew Garfield)와 실제 연인이었지만 5년만에 결별하고 2016년 SNL 'Wells for Boys'를 통해 연을 맺게 된 데이브 맥커리(David Lawrence McCary)와 결혼을 한다.
남녀의 인연은 참 알 수 없다! 가필드와 결혼설까지 자자했지만 결국 그는 남사친으로 남고 새연인과 결혼을 했으니 말이다. 그녀의 배우자인 데이브 맥커리는 코메디 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 하다 그녀가 라라랜드 홍보차 SNL을 출연하게 된 계기로 서로 호감 갖고 연분을 맺은 행운아 중의 행운아!
그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섭외 0순위 여배우인 엠마스톤과 결혼 했으니 연애운 하나만큼은 타고난것 같다. 이 커플은 비밀연애를 고수하다 엠마스톤의 생일날 함께 가게 된 식당에서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힌 후 둘의 사진이 일반에 알려지자 공식 연애를 인정한다. 그녀의 최애 절친인 제니퍼 로렌스(Jennifer Shrader Lawrence)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철이 드는지 그녀 또한 예외가 아닌듯! 엠마스톤은 30대가 되니까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다며, 예전엔 사람들한테 의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때의 자의식이 과했다고 인터뷰에서 달라진 결혼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태생적으로 부모가 스웨덴 혈통으로 엠마스톤은 커다란 눈망울과 하얀 피부를 가진 신비로운 마성적 매력을 가지고 있다. 눈이 얼마나 큰지 렌즈가 빠지는 일이 다반사라고! 왕방울 같은 눈때문에 시력이 1.5 이상 되어 보이지만 눈이 워낙 좋지 않아 안경이나 렌즈가 없으면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라고하니 신체적 단점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그녀의 주요 출연작
2021 크루엘라
2020 크루즈 패밀리 : 뉴 에이지
2019 좀비랜드 : 더블 탭
2018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2017 빌리진 킹 : 세기의 대결
2016 라라랜드
2015 알로하
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3 갱스터 스쿼드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1 헬프
2010 이지 A
2009 좀비랜드
2008 록커
2007 슈퍼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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